한화그룹은 공공 외교 일환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국방·안보·첨단기술 등 연구를 전담하는 한국 연구석좌직(코리아 체어)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IISS는 올해부터 코리아 체어를 설치해 한국 관련한 연구에 착수해 ▲ 군사 안보 분야 정책 연구 및 제언 ▲ 정부 관계자 등 초청 세미나, 콘퍼런스 개최 ▲ 국제 안보 회의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IISS는 1958년 영국에서 핵 억지 및 군비 통제 분야 전문 기관으로 설립된 싱크탱크로 국방 안보 관련 정책 제안, 연구 활동, 자문, 보고서 발간, 국제 안보 회의 개최 등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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