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으로 미중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 경제의 안정성과 회복력 강화를 위해 아세안(ASEAN) 시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세안 시장 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곳은 연평균 5% 이상의 경제성장률과 아세안 전체 72%에 달하는 4.9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3국이다.
보고서는 해당 시장에서 하락하는 우리 기업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각 국가별 주요 경제발전 정책을 조사하고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의 성장성 및 시장성, 정책적 육성 의지 및 잠재성을 고려해 단기 및 중·장기 진출 유망산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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