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떠올렸다.
23일 '싱글즈'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의 주역 원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촬영부터 개봉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 원진아는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반대로 걱정과 긴장이 배로 늘어난 것 같다.내 얼굴만 봐도 벌써 촬영 때랑 변화가 많은 걸 느낀다.그래도 다행인 건 작품 자체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도 있고, 시대 자체가 현재를 다룬 작품이 아니다 보니 오히려 이렇게 시간이 흐른 것 자체가 더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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