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두발언에서 이 대표는 자신의 간판 정책이었던 기본소득 등 ‘기본사회’ 5대 공약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성장’을 화두로 내세웠다.
특히 “기업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라며 민간 주도의 경제정책을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경제 양극화 해결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정성장론을 강조하는 한편, 기업 중심의 경제 정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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