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작년 설계 적정성 검토 규모 13조1천625억원…역대 최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달청 작년 설계 적정성 검토 규모 13조1천625억원…역대 최대

조달청은 지난해 설계 적정성 검토 규모가 전년보다 15% 증가한 13조1천6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설계 적정성 검토는 잦은 설계 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 등을 막기 위해 사전에 설계 단계마다 사업 목적에 맞는 용도·규모 적합 여부와 사업 예산 과다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조달청은 200억원 이상 대형 공공사업과 30억원 이상 국고보조사업에 대해 설계 적정성 검토를 시행 중이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공공건축물의 설계 품질 확보와 효율적인 국가 재정 집행을 위해 설계 적정성 검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경제성과 안전성, 친환경성을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시설물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설계 적정성 검토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