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이탈라아 축구계 '악마의 재능'으로 불리는 안토니오 카사노가 나폴리 구단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추천했다.
더불어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48억원)를 요구하고 있고 , 나폴리는 손흥민의 연봉을 감당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라며 "손흥민은 시즌당 650만 유로(약 97억원)를 받고 있으며, 나폴리는 몇 주 전 크바라츠헬리아에게 했던 것과 매우 유사한 제안으로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있어야 할 때 절대 없다"는 등 무어가 선발로 뛰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에게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옛 스승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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