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마을 주민들이 만든 겨울 축제,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 썰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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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마을 주민들이 만든 겨울 축제,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 썰매장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 마을 주민들이 만든 썰매장 모습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 마을에서는 겨울을 맞아 썰매장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용산면 부릉리 468에 위치한 이 썰매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권기 부릉리 이장은 "썰매장은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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