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리투어 준우승 상승세 김성현, 파머스 1R 공동 8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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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페리투어 준우승 상승세 김성현, 파머스 1R 공동 8위 출발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2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탄 김성현이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기세를 이어갔다.

더 난이도 높은 남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이경훈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김성현과 공동 8위에 올랐다.

북코스에서 경기한 김시우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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