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새해를 맞아 3월 중순까지 18개 동 주민센터를 돌며 올해 핵심사업과 동별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투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소통투어가 진행된 당산2동과 도림동, 문래동의 구민들은 아이들 안전을 위한 아파트 주변 횡단보도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폐쇄회로(CC)TV 구축 등을 건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동별 현안을 세심히 챙기고 구민이 원하는 바를 정책에 반영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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