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양정원이 광고모델 계약을 맺은 필라테스 업체와 관련된 사건에서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 결과, 양정원은 해당 사안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이 명백히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경 양정원이 광고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업체와 일부 가맹점주 간의 갈등에서 비롯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