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민생안정과 각종 사고 예방,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각별히 신경쓰며 각 분야의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명절만큼은 모든 군민과 귀성객들이 영동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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