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동북 랴오닝성 수해 지역 방문…올해 첫 지방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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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동북 랴오닝성 수해 지역 방문…올해 첫 지방 시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동북 지역 랴오닝성을 방문, 올해 첫 지방 시찰에 나섰다고 관영매체들이 23일 전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시 주석이 전날 오후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쑤이중현 밍수이만주족향을 찾아 현지 주민을 위로하고 홍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후루다오시는 지난해 8월 20일 폭우로 홍수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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