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가축 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25∼30일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상황실 직원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럼피스킨 등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는 한편 신고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박종언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연휴 기간에도 차질 없이 가축 전염병 차단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