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체→준우승' 눈 높아졌다, 박진만 감독 "부담 되지만 재미있게, 목표는 우승" [IS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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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체→준우승' 눈 높아졌다, 박진만 감독 "부담 되지만 재미있게, 목표는 우승" [IS 인천공항]

2018년 이후엔 일본 오키나와에서만 캠프를 진행했다.

박진만 감독은 "준우승하고 맞는 새 시즌이라 부담은 된다"라면서도 "지난해 최약체 평가를 받았을 때도 우승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했다.(성적 부담과 상관없이) 올해도 힘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023시즌을 앞두고 3년 계약을 맺은 박진만 감독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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