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탄 20대 신예들'… 옌니·전지우·장가연 등 LPBA 6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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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탄 20대 신예들'… 옌니·전지우·장가연 등 LPBA 64강 진출

이날 경기에 나선 '20대 신예'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25) 전지우(하이원리조트·21) 장가연(에스와이·20) 전애린(25) 등이 강세를 보이며 PQ(2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전지우는 13-8로 앞서던 21이닝째부터 1-2-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크게 벌렸고 25이닝째 남은 3점을 마무리해 25-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애린은 16-13으로 앞서던 22이닝째 3점, 23이닝째 5점을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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