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철, 리스트 음악에 발레 선보인다…'프란츠 리스트의 밤'
발레리노 전민철이 리스트의 음악에 창작 발레를 선보이는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리스트의 음악에 창작 발레 안무를 선보이는 무대다.
세계적인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둔 전민철이 리스트의 '사랑의 꿈'(Liebestraum)에 맞춰 직접 안무한 발레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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