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축복 가득하길"… 트럼프, 바이든이 쓴 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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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축복 가득하길"… 트럼프, 바이든이 쓴 편지 공개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후임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긴 편지가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결단의 책상' 서랍에 남긴 편지 내용을 독점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날인 지난 20일 집무실에서 수십 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동안 바이든 전 대통령이 남기고 간 편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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