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첫날 공동 8위
이경훈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8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오베리는 공동 2위 선수들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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