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생쥐 모델에서 한 번 투여로 부작용 없이 종양을 제거하거나 종양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저분자 치료 물질(ErSO-TFPy)이 개발됐다.
헤르겐로더 교수팀은 이전 연구에서 유방암 종양에서 괴사성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저분자 물질(ErSO)을 개발했으나, 이 물질은 심각한 부작용 문제가 있었다.
헤르겐로더 교수는 "유방암 생쥐 모델에서 한번 투여로 종양을 완전히 없애거나 종양 크기를 현저히 축소하는 화합물은 매우 드물다"며 "ErSO-TFPy가 유방암 치료법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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