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우(하이원리조트·21), 장가연(에스와이·20), 전애린(25) 등 ‘20대 신예 선수들이 나란히 PPQ(1차예선)라운드서 승리를 거둬 PQ(2차예선)라운드에 올랐다.
응우옌호앙옌니는 정보윤1을 20:18(23이닝)로 제쳤다.
전지우는 홍연정을 상대로 13:8로 앞서던 21이닝째부터 1-2-6 연속 득점으로 22:9로 격차를 크게 벌렸고, 25이닝째 남은 3점을 마무리해 25:1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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