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당구 LPBA에서 20대 신예 선수들이 나란히 PPQ(1차 예선)를 통과해 PQ(2차 예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응우옌호앙옌니는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4강 출신으로 지난 7차 투어부터 LPBA 무대에 뛰어든 선수다.
당시 데뷔전에서는 패배의 쓴맛을 봤지만, 두 번째 투어 대회인 이번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는 직전 대회 4강에 진출했던 정보윤과 접전 끝에 20-18(23이닝)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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