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안심보상제로 지난해 총 5300건, 20억 원 피해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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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안심보상제로 지난해 총 5300건, 20억 원 피해 구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2024년 한 해 동안 안심보상제로 5381명에게 총 20억 원을 보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경우 모두 토스가 피해 금액을 먼저 보상한다.

안심보상제는 토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고거래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만 원, 금융사고는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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