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등용된 이한우 대표이사(부사장)가 올해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글로벌 신사업도 확대하는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건설업 불황이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이 대표는 위기 대응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직 개편은 ▲리스크 센싱과 적시 대응을 위한 사업관리 기능 강화 ▲안전관리 기능 고도화 및 설계·구매 전문성 강화 ▲역동적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전문조직 확대 등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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