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용제, 8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우수축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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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용제, 8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우수축제 선정 쾌거

옥천군은 지역 대표 시문학 축제인 지용제가 2025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용제는 2017년 유망축제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축제 콘텐츠, 조직 역량‧운영, 지역사회 기여, 자체 관리 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을 현장, 서면, 발표를 통한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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