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가면역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5개국 시장 진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셀트리온 자가면역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5개국 시장 진출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출시를 완료하고 포트폴리오 시너지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셀트리온 김동규 프랑스 법인장은 "기존 제품을 판매하며 쌓아온 셀트리온 브랜드에 대한 신뢰에 더해 스테키마 출시로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부터 인터루킨(IL) 억제제까지 아우르는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됨에 따라 현지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제품간 판매 시너지가 분명한 만큼, 출시 초반부터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면서 스테키마가 셀트리온의 실적 성장을 이끌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유럽 내 스테키마 판매 국가를 확대해 나가면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도 본격 출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