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가 맥주 추출, 칵테일 제조 등 협동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F&B(식음료) 솔루션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5일 김포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 인공지능(AI) 기반 협동로봇 칵테일 제조 솔루션을 공급하기도 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커피와 튀김, 누들에 이어 이번에 맥주 추출, 칵테일 제조에 이르기까지 협동로봇을 활용한 F&B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함으로써 고객 확대에 주력해 왔다”며 “생산·제조현장과 달리 F&B 분야는 일반 고객들과 접점이 더 많은 만큼 편의성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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