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200Gbps(초당 기가비트)급 무선링크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6G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은 초고주파(Sub THz) 대역에서 10기가헤르츠(㎓)의 광대역폭을 활용해 전송하는 다중점 송·수신 무선전송기술이다.
ETRI에 따르면 4개의 기지국 무선유닛(RU)이 동일 주파수 대역으로 동시전송하고 단말은 빔 형성 기술을 활용해 4개의 RU로부터 오는 신호의 간섭을 최소화, 총 200Gbps 이상의 전송속도를 시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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