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임직원·고객사 복지 플랫폼 '엠버십' 오픈

풀무원은 이달부터 맞춤형 임직원 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풀무원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파트너사 임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폐쇄형 복지 플랫폼 '엠버십'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엠버십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최저가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해정 풀무원 B2E사업부장은 "온라인 복지몰 엠버십 오픈으로 임직원 및 고객사 대상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구매 및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AI를 활용한 개인화 맞춤 추천을 더욱 고도화하며 엠버십을 직장인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