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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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 열어

충남 아산시는 지난 21일 선문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충남도, 선문대,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이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평등과 상호 존중의 원칙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4만443명으로 전체 인구의 10.7%에 달하며, 충남 도내 시군 중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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