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늘어나는 택배 물량에 늦은 시간까지 배송일을 하는 택배 기사들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문자에는 "안녕하세요.OO택배 배송 기사 OOO입니다.금일 명절 특수로 인한 물량 대폭주로 인해 생물을 제외한 당일 배송은 장담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전화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새벽까지 계속 배송해야 해서 배터리를 아껴야 합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택배 종사자 과로방지와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위해 배송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설 명절 택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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