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1천958억원의 외부 재원을 유치하고 146개 대외기관평가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 7기부터 외부 재원을 발굴·유치하기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외공모·평가 보고회 개최, 직원 포상 강화 등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이를 통해 구는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중앙정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554건의 공모사업,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을 통해 총 1천958억원의 예산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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