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이틀 이상 회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은 회의가 이틀 동안 이어질 경우, 모두 종료한 후 관련 보도를 해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통일·민족 표현을 삭제하고 영토 조항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사회주의 헌법을 개정하라고 지시했지만, 구체적인 개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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