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우크라이나군 제95독립공정강습여단 병사 막심은 21일 일본 NHK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군이 생포될 위기에 처하자 전봇대에 머리를 부딪쳐 자살을 시도했다는 증언을 했다.
막심에 따르면, 이달 초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진지를 습격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또한 막심은 북한군의 전투 방식에 대해 "100명 단위로 공세를 펼친다"며, "러시아군보다 북한 군인이 더 잘 훈련돼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북한군은 정찰용 무인기를 정확하게 격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북한군을 격퇴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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