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디즈니랜드 설맞이 행사 영상에 중국 누리꾼들이 '음력설'이 아닌 '중국설'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중국설을 도둑 맞았다'는 식의 댓글을 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음력설'이 아닌 '중국설'(Chinese New Year) 이라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기 시작한 것.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공식 SNS 계정의 설 관련 피드에는 심지어 '한국이 (설을) 훔쳤다'는 댓글도 올라왔다고 서 교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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