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추신수가 내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6087타석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출루율 0.377을 기록했다.
MLB에서 10시즌 이상 활약한 선수 중 최근 5년 이상 미국프로야구에서 뛰지 않은 선수는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자격을 얻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