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진영 "이진욱과 비교될까 망설여, 내 스타일로 바꾸려 해"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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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진영 "이진욱과 비교될까 망설여, 내 스타일로 바꾸려 해" [엑's 인터뷰①]

11년 전 동명의 인기 영화에서 앳된 모습을 보여줬던 가수 겸 배우 진영은 리메이크작 KBS 2TV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새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어요.비교가 될 수 있고 포지션으로 보면 이진욱 선배님이 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멋있다고 느꼈거든요.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는데 다행히도 포지션을 비슷하지만 역할이 다르더라고요.제 스타일로 바꿔서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영화를 볼 때마다 걱정이 점점 생각나더라고요.선배님이 너무 멋있으셔서 범접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잘 나오고 싶고 멋있게 보이고 싶었어요.어떻게 보일지 고민했는데 영화 내용과 드라마가 아예 똑같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적으로 많이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수상한 그녀’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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