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지옥을 헤맨 끝에 지옥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아비지옥에서 어머니와 재회한다.
최근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출간된 중국 명나라 정지진(1518∼1595)의 고전 희곡 '목련구모권선희문'의 줄거리다.
이 책은 생전에 악행을 벌인 어머니를 위해 아들인 목련이 불법(佛法)을 익혀 지옥으로 가서 어머니를 구한다는 '목련구모'(目連救母) 설화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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