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포스트빌딩 웨이브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동민은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를 했다”라며 “여력이 되고 시기가 되면 제작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있는 돈을 다 없앤다면 자금으로 좌지우지 판을 흔들 수 있는 상황이 안나오지 않을까.실질적으로 자금을 한 번도 안 사용했다”라며 “아니면 ‘상금이 진짜 크다면 플레이어들이 저렇게 플레이 하지 않을텐데’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의 게임3’ 주언규와도 다시 게임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굉장히 독특한 플레이어다 굉장히 진실되고 엉뚱하고 순수하고 그래서 저런 플레이어라면 안심하고 같은 편이 되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러브콜을 많이 했는데도 항상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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