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본 정 후보는 “선거가 확정돼야 하는데 자꾸자꾸 지연된다”고 답답한 심정을 호소하면서 “후보들 간의 3자 토론이 열리면 나갈 것이라고 말해왔다”고 타 후보들의 공격에 대해 반박했다.
이번에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두 번째 경선을 치른다.
정몽규 후보가 선거 지연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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