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이 박술녀의 배려에 눈물을 보였다.
심형탁의 진심에 박술녀도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심형탁이 "더 잘 살도록 하겠다"고 하자 박술녀는 "그 대가로 술은 끊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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