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했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34만3천2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만9천598대는 보디 도메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오는 24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또 기아 봉고Ⅲ EV 등 2개 차종 8만6천204대는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오는 31일부터 리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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