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혜(34)가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의 롯데 역으로 관객과 다시 만나고 있다.
뮤지컬 ‘베르테르’에 롯데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지혜(사진=TOI엔터테인먼트) ‘베르테르’는 지난 17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이지혜는 “첫 출연 때는 데뷔 2년차인 20대 초반의 신인이었기에 롯데 역이 큰 벽처럼 느껴졌다”며 “연기가 두려워져서 아침마다 펑펑 운 뒤 연습실에 가곤 했고, 무대에서는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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