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재계를 떠들썩하게 한 소식은 단연 삼성의 휴머노이드 로봇 ‘승부수’였다.
그 중심에는 한국 로봇산업의 거목인 오준호 삼성전자 초대 미래로봇추진단장(레인보우 로보틱스 창업자·카이스트 교수)이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긍정론 더 강해졌다 22일 삼성 안팎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오 단장은 당초 로봇이 인간의 지능 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가 최근 AI의 급성장을 보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 속도가 훨씬 빨라질 수 있다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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