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형받은 148억 전세사기 '건축왕'…대법원 오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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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형받은 148억 전세사기 '건축왕'…대법원 오늘 결론

148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기소된 ‘건축왕’ 남모씨(63)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23일) 나온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아파트.

남씨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인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191채의 전세 보증금 148억원을 세입자들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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