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 평화유지군에 미군 반드시 포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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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 평화유지군에 미군 반드시 포함돼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평화유지군에는 미군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전을 공언한 상황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다양한 안보 전략을 짜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이 장기적인 지원을 하지 않으면 푸틴 대통령이 휴전 협정을 이용해 재무장하고 다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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