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첫 쿼드외교장관회의 성명에서 '한반도 비핵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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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첫 쿼드외교장관회의 성명에서 '한반도 비핵화' 빠져

마코 루비오 신임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쿼드 외교장관회의의 결과물인 공동성명에는 종전 쿼드 정상회의 또는 외교장관 회의 결과에 빠짐없이 들어갔던 표현인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북한 관련 기술이 없었다.

직전 바이든 행정부 임기(2021년 1월∼2025년 1월) 중에 나온 쿼드 공동성명에는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북한 관련 언급이 '단골' 메뉴처럼 포함됐다.

일례로 작년 7월 쿼드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은 북한과 관련해 "안정을 훼손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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