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주 APEC 정상회의 “국제사회 신뢰·지지 확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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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주 APEC 정상회의 “국제사회 신뢰·지지 확보 기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정상급 다자외교 무대로서,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고 국제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할 기회"라고 했다.

최 권한대행은 "금년도 정상회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핵 안보 정상회의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정상급 다자 외교 무대"라며 "글로벌 다자 질서의 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지 가늠하기 위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될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필수 조건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민간이 원팀을 이뤄 긴밀히 협력하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매진하는 것"이라면서 "경제인 여러분들은 정상회의 주간에 개최될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 자문위원회에 세계 유수 기업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APEC 민간 창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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