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박선영이 이승철을 저격해 눈길을 끈다.
차에 탑승한 뒤 박선영의 모습을 본 김일우는 잠시 탄식을 내뱉었는데, 그는 "안전벨트 매주려고 했더니"라고 말해 이승철로부터 "귀여워"라는 말을 들었다.
안마의자에 앉아서 박선영을 기다리던 김일우는 박선영이 오자 "선영, 내 옆에 누워"라고 말해 달달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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