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 함께 이끈 메가·부키리치, 순위 놓고는 장난스런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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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승 함께 이끈 메가·부키리치, 순위 놓고는 장난스런 말다툼

수훈 선수 인터뷰를 위해 함께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정관장 날개 공격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는 '정규리그 목표 순위'를 놓고, 장난스럽게 말다툼했다.

부키리치는 "나는 경기하는 걸 좋아하고, 기다리는 걸 싫어한다.우리가 정규리그 1위를 하지 않아도,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에 정관장은 메가의 활약 속에 정규리그 3위에 올라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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