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를 향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오누아쿠와 대화를 하는데 자꾸 이런 행동을 보여서 실망스럽다.팀을 위해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는데, 왜 그러는지 이야기를 안 한다.좀 더 대화를 해야 한다”며 “카터 선수가 들어가서 잘 풀어줬고, 국내 선수들도 열심히 잘해줬다.위험했는데 잘 넘겼다”고 총평했다.
오누아쿠는 이날 단 7분 48초간 코트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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